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쿠호 미사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대패성제 편 === 41화에서 보여준 행적을 보면 미코토와 관계가 안 좋다는 게 밝혀졌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던 미코토에게 접근했는데, 접근한 사람이 쇼쿠호란 걸 확인한 미코토는 곧바로 으엑~ 하면서 고개를 휙 돌려 다른 쪽을 쳐다보며 무시하는 등 노골적으로 싫은 티를 내었다. 쇼쿠호가 미코토에게 시비를 걸러 온 이유는 미코토가 무소속 학생들을 신경 써주는 게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코토가 전학생인 [[콘고 미츠코]]에게 친근하게 대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걸 파벌 결성으로 오해한 것. 미코토가 "난 파벌 따위에 관심없다"고 하자, "당신을 선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 그게 그거"라고 하는 등, '미사카 파벌'이 만들어질까봐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미코토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을 전원 [[세뇌]]해버리면 걱정할 필요 없겠다며 미코토를 자극한다. 분노한 미코토가 '그런 짓을 하면 가만 안 놔두겠다'며 실력 행사를 하려 하자 미코토에게 먼저 정신공격을 하고는 미코토의 전자 배리어 때문에 정신 조작이 먹히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강한 [[두통]]을 주는 것은 가능하다. 토키와다이의 레벨 5 2명이 벌이는 언쟁에 도서관에 있던 학생들의 시선이 그 쪽으로 몰리자 능력을 써서 학생들의 정신을 전부 제어하고는 기억을 지웠다. 이 때 한 행동들이 전형적인 악역의 행동이다. "당신과 싸우는 건 혼자서는 힘들겠지요?" 하면서 다른 학생들의 정신을 조작해 꼭두각시로 만들어 숫자로 미코토를 위협하고 한술 더 떠 미코토는 성격상 죄 없는 다른 학생을 함부로 공격 못할 거라는 말을 한다. 마음껏 더러운 말과 행동을 하고도 기억을 지워 자신의 실체를 다른 학생들이 알지 못하게 했는데 유일하게 진실을 아는 미코토 입장에선 얄밉게 보일 만 하다. 43화에서는 [[대패성제]] 개회사를 위해 대패성제 운영위원회한테서 스카우트를 받았는데 일정 조건 하에 수락했다. 본인은 하는 건 좋지만 미코토의 대타라는게 불쾌하게 여겼다(…) 이 때 자신을 따르는 학우들을 성가시게 생각하며 사람을 RC카 조종하듯 처리하는 태도 때문에 일부 독자들이 안티가 되었다. 그런데 스카우트를 제의하려고 온 사람이 초전자포 코믹스판에서 나왔던 그 재수없는 [[레벨 6 시프트 실험]] 책임자다. 44화에서는 [[소기이타 군하]]와 함께 레벨 5로써 학생들을 대표하여 개회사를 하는데, 옆에서 군하가 일방적으로 제멋대로인 개회사를 외치는 바람에 깔끔하게 묻혀버렸다(…). 점점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듯 작아지며 표정이 구겨지는게 인상적. 44.5화에서도 잠깐 등장. "내 능력으로 선수들이랑 심판들 모두 조종하면 우승 그까짓 것" 하며 의기양양했다. 근데 [[지나가던]] [[후키요세 세이리|어느 운영 위원]]이[* 애니메이션에서는 [[후키요세 세이리]]의 [[후지무라 아유미|성우]]의 휴업 때문인지 어과초 조연인 [[코노리 미이]]로 변경됐다.] 스포츠 도구가 아닌 물건은 착용 금지라며 핸드백[* 능력 보조용 리모컨이 들어있는]을 압수해 가는 바람에 순간 멍 때린다(…). 46화 마지막에, 위의 실험 책임자와 함께 쓰러진 [[미사카 10032호]] 곁에 등장한다. 10032호의 앞날이 막막해지는 순간. 47화에서는 '''드디어 [[카미조 토우마]]와 만난다.''' 지나가다 우연히 미코토와 마주쳐서 또다시 서로 틱틱대는데 그 순간 카미조가 나타나자 내숭을 떨며 미코토의 친구인 척 하고, '미사카 씨에게 항상 찌릿찌릿당한다' 식으로 이야기해 카미조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후, 쇼쿠호가 카미조에게 착 달라붙자 진짜로 전격을 퍼붓기 시작하는 미코토를 피해 유유히 사라진다. 그런데 복선이 하나 있는데, 쇼쿠호가 '__처음__ 뵙겠습니다 __카미조 씨__'했을 때 미코토는 카미조의 이름을 그녀에게 말해주지 않았다. 즉 '''카미조 토우마를 알고 있다'''는 것.[* 애니에서는 카미조의 얼굴 보고 순간 굳어졌다가 애써 웃으며 밝은척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들게한다.][* 참고로 전에 압수당한 핸드백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멘탈아웃으로 어찌저찌 회수했거나 경기가 끝나고 돌려받은 듯.] 또한 전편에서 10032호를 미코토로 오인하고 기절시킨 것으로 추정됐으나, 이 화에서 자신이 기절시켰을 터인 미코토가 태연히 돌아다니는 걸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은 걸로 보아 처음부터 목표가 시스터즈였을 수도 있다. 48화에서 이를 간접적으로 인증했는데, 10032호의 행방을 찾아 이리저리 뛰는 미코토를 우롱하기라도 하듯, 주변인들(심지어 학교 교사들이나 '''[[시라이 쿠로코|쿠로코]]'''까지)을 정신조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쇼쿠호의 정신조작에 당한 쿠로코와 우이하루, 사텐 일행은 미코토를 처음 본 사람으로 인식하게끔 만들었을 정도. 이에 미코토는 쇼쿠호를 씹어 죽일 듯(…) 분노했다. 초전자포 55화에서 재차 반전이 일어났는데,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다]](…).[* 이 경우는 어떤 시리즈에서 지겹도록 우려먹는 사실은 좋은 녀석 클리셰보단 중간에 반전을 주기 위해 일부러 악역이 쇼쿠호인것처럼 연출을 한것에 가깝다.] 사실 그녀는 암부의 군용 디바이스에 당해 쓰러져 있던 [[미사카 10032호]]를 '''우연히 [[지나가던|지나가다가(…)]]''' 발견했던 것이었고, 암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데려갔던 것이었다. 또한 그녀가 접선하고 있던 인물은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책임지는 책임자였는데 연구원이 아니라 그저 경비보안 어드바이저였다. 결국 진짜 범인을 추적하면서 쇼쿠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결론에 다다른 미코토와 접촉한 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밝힌다. 쇼쿠호의 목적은 시스터즈를 입수하려고 하는 키하라 겐세이의 모종의 목적을 저지하는 것으로써, 주변인들의 기억을 조작한 것은 이들이 멋도 모르고 미코토에게 협력하면 키하라 겐세이 및 그가 움직이는 암부로 인해 목숨을 위협 당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차원에서 아예 배제한 것이었다.[* 초전자포 편집자인 오기노 켄타로가 말하길 저때 쿠로코 일행을 막지 않았다면 정말로 다들 겐세이에게 죽었을 거라고 한다.[[https://twitter.com/gouranga_/status/1241037329340313603|#]] 쇼쿠호가 의도했든 그렇지 않았든 결과적으로 그녀들에겐 은인이 된 셈.][* 어중간한 상태로 쿠로코 일행의 기억을 지운 이유도 어디까지나 미사카 쪽에서 자신의 장난 정도로 여기도록 만들고 동시에 쿠로코 일행의 개입 가능성도 막기 위해서였다. 대놓고 암부가 상대라면 미사카가 도움을 요청하지는 않겠지만 본인이 사력을 다해 강제 개입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고 단순히 자기 장난 정도라고만 생각하면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미사카와 초면인 관계로 만들어버린 것. 여담이지만 애니판 미사카 미코토의 행적과는 크게 충돌되는 설정이라 나왔을 때부터 [[나가이 타츠유키|애니 감독]]을 돌려까는 부분이라는 평을 들었고, 결국 어과초 T에서 이 대화 내용은 통째로 스킵되었다.] 다만 쇼쿠호의 처치는 '보호'라는 선의의 목적보다는 미코토와 미코토의 친구들이 설쳐서 겐세이를 잡으려는 자신의 계획을 망칠까봐(…) 예비차원에서 사전에 배제한 것이다. 본인도 보호할 목적이었냐는 미코토의 질문을 단번에 반박했을 정도. 쓰러져 있던 10032호를 데려가 응급조치는 취했지만, [[콘고 미츠코]] 때와는 달리 시스터즈는 전기 계통의 능력자라서 몸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서 함부로 백신 소프트웨어를 사용 할 수 없었다는 모양. 전기 계통 능력자를 잘 아는 인물의 협력이 필요했다고 한다. 10032호의 상태가 심각해지면 미코토에게 알려서 도움을 얻겠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여태까지의 행태완 달리 속은 의외로 개념인이라는 인증을 했다. 쇼쿠호는 암부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미코토와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클론이라도 목숨이 위험해지면 계획을 망칠 위험을 감안하고서라도 미코토와 접촉하겠다고 한 것이다. 그녀가 시스터즈의 존재를 알고 있던 것은 연구소를 지나가다 우연히 레벨 6 시프트 실험 연구원들이 떠드는 것(…)을 듣고 호기심이 생겨 연구원들을 조작하여 기밀정보를 전부 뽑아냈기 때문. 이후 상기 문단에 언급된 경비보안 책임자와 접촉하여 더 많은 정보를 얻어낸 듯하다. 키하라 겐세이가 모종의 목적으로 시스터즈를 확보하려 움직인다는 정보 역시 알아내고는 이를 저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동했다고 한다. 다만 선의(?)가 있긴 했어도 그녀는 정신 계통 능력자답게 기본적인 사고방식에서 타인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며 사고와 기억을 조작하여 '''타인을 이용'''하는 행위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미코토와 사고방식 면에서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코토는 타인을 이용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쇼쿠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쇼쿠호 본인이 역시도 전자 배리어로 정신을 읽을 수 없는 미코토를 신뢰하지 않는다. 본인 왈 "자신이 읽을 수 없는 인간은 처음부터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미코토는 너와는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다고 응수했다.] 더하여 미코토가 왜 자신과 손잡지 않아 콘고가 당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할때 '딱하지만 그래도 걔가 나랑 [[바바 요시오|상성 안 좋은 고철덩이들]]을 처리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 미코토의 속을 박박 긁어 멱살잡히는 걸 스스로 벌었다.[* 이 장면과 66화의 체육복이 찢어진 장면에서 체육복 아래에는 [[노브라]](…)라는 것이 밝혀졌다. 편집자가 오피셜로 실제 이때 노브라였다고 인증까지 했다.[[https://twitter.com/gouranga_/status/1241037639043543041|#]] 체육복이라서 안 입은 건지 원래부터 안 입고 다니는지는 불명. 근데 역시 66화에서 살짝 드러난 골반에 팬티끈이 보이지 않아 [[노팬티]](...) 의심도 받는 걸 보면....그냥 아예 속옷을 안 입고 다니는 듯. 근데 11권을 보면 평상시엔 제대로 속옷을 입고 다니는 듯 싶다.] 쿠로코와 우이하루, 사텐을 세뇌했을 때도 보호하기 위한 선의였다고 말했으면 됐을 것을 굳이 자신의 목적 탓이라고 안해도 될 부연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 외외로 직설적인 독설가 타입인 듯 싶다. ~~여기도 츤데레~~ 키하라 겐세이가 있는 시설을 습격, 경비병들을 죄다 세뇌시켜서 자신을 수하로 부려 숨어있던 겐세이를 찾아낸다. 58화에서 능력을 사용해서 뇌에서 직접적으로 정보를 얻으려는 순간 경악한다. 겐세이는 이미 다른 연구원을 자신으로 변장시켜서 대비하고 있었으며 그 대역의 기억에서 본 겐세이는 이걸 보고 있는 너는 다른 장소에 없을 것이라면서 "네가 빠진 채로 '익스테리어'를 지킬 수 있을까" 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걸 본 쇼쿠호는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하면서 자리를 황급히 뜬다. 59화에서 겐세이로부터 익스테리어가 점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코토와 함께 차를 타고 익스테리어가 있는 장소로 향하는데 하필 그 타이밍에 교통체증이 일어났다.[* 전날 [[카미조 토우마]]가 [[올리아나 톰슨]]을 추격하던 과정에서 [[스테일 마그누스]]가 무인 버스 514457호를 불살라버린 탓에 모든 무인 버스가 운행을 중단한 것. 이 탓에 학원도시내의 중요 교통수단이 없어지면서 교통체증이 심해졌다고 한다.] 그러자 쇼쿠호는 익스테리어를 써서 도로 위의 모든 운전자들을 세뇌시켜 양쪽으로 갈라서게 만들어서 자신들이 갈 길을 확보한다. '익스테리어'의 정체는 그녀가 과거에 능력개발 연구를 받던 연구소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그 연구소에 있던 시절 쇼쿠호는 프로토 타입인 '돌리'를 만나게 되고 친구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이 연구소에서는 쇼쿠호의 능력개발, 돌리로부터의 데이터 수집, 익스테리어의 완성 등을 통해 어떤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는 듯. [[파일:attachment/a0bac62b.jpg|width=450]] 돌리와 만나서 친해지게 된 것도 그 계획을 완성시키기 위한 작업 중 하나였으나 그와는 별개로 돌리와는 정말로 마음을 나누게 되는 친구가 된 것으로 보인다. 능력을 사용해서 자신이 옛날에 떠났던 친구로 생각하게 암시를 걸었지만 돌리는 눈치를 챈다.[* 미사키를 껴안은 도중, 예전의 [[코자쿠 미토리|친구]]와 냄새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다 돌리가 갑자기 쓰러지고, 이름을 알려달라는 마지막 부탁에 이름을 가르쳐 준다. 연구원들은 돌리의 죽음에 좌절한 쇼쿠호의 심경에는 아랑곳없이 '익스테리어' 계획을 우선시하며 기회를 봐서 그녀도 제거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이미 쇼쿠호는 그런 연구원들을 정신조작할 정도로 능력이 성장해 있었다.[* 60화를 보면 그녀의 정신공격에 대비해 정신공격을 막는 '멘탈 가드'란 장치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미리 하급 연구원을 틈틈이 정신조작시켜서 멘탈 가드를 무력화시켰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결국 그녀는 '익스테리어'를 장악한 것 같다. 동시에 인간에 대한 회의감도 짙어진 듯하지만... 이후 '익스테리어'의 정체가 밝혀지며(자세한 설명은 6.3 참고), 그리고 쇼쿠호는 이 익스테리어를 [[키하라 겐세이]]에게 탈취당해 무력화된다. 그리고 겐세이는 이를 이용해 미사카 네트워크에 접근, 독자적으로 미사카 미코토를 [[레벨 6 시프트 실험|레벨 6으로 진화]]시키려는 모양. ||<:>[[파일:249edab7111ab61999568b64c505517e.jpg|width=100%]]||<:>[[파일:Shokuhou.jpg|width=100%]]|| >"어머어머어머어머어♡ 등장하는 타이밍력이 너무 딱 맞아서 나하고 무관계한 사건이었다면 깼을 거야. 그치마안, '''자신이 당사자일 때는 왕자님으로 보이게 되니까, 여자란 제멋대로지.'''" 단말을 조종해서 쓸데없는 희생이 나지 않도록 미코토 주위의 출입을 통제하다가 달려오는 카미조를 발견하고 '''엄청나게 기뻐하면서''' 머릿속으로 직접 이야기(라기보다는 자신이 전달하려는 정보와 말을 통째로 토우마의 머리에 밀어넣었다)를 한다. 연결이 되자마자 오른손으로 머리를 만지면 메시지가 사라진다고 한 걸 보면 토우마와의 접점이 있었던 것은 확정. 이매진 브레이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자쿠의 인형에게 습격당하던 중 난입해 온 [[시라이 쿠로코]]한테 자신의 사고력(생각)을 전해준다.[* [[미사카 미코토]]의 폭주, 그 외의 쇼쿠호 미사키가 보고 들은 모든 정보.] 그리고 [[코자쿠 미토리|인형술사]]에게도 [[키하라 겐세이]]가 레벨어퍼를 통해 멘탈아웃을 그녀에게 전해주었으며, 이를 이용해 [[미사카 미코토]]를 폭주시켰을꺼라 예상한다. 그리고 키하라 겐세이를 내려보면서 [[코자쿠 미토리|인형]]이 자신을 죽이지 않는 것에는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하며 그것은 익스테리어의 리미터 해제코드라고 한다. 쿠로코를 코자쿠에게 보낸 뒤 본인은 [[키하라 겐세이]]를 저지하기 위해 익스테리어의 방범장치를 사용하지만 겐세이의 레벨 어퍼를 응용한 멀티스킬에 고전하고 제압당할뻔 했지만 겐세이가 엄청난 얼굴로(...) 카미조와 소기아타의 페어에 정신팔린 사이에 도망쳤다. 그러다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겐세이를 기다리고는 그와 협상을 시도하는 척하고는 몇 겹으로 만들어놓은 함정으로 겐세이를 물먹인... 줄 알았으나 훼이크. 사실 손이 '''의수였다.''' 본인 말에 의하면 자신의 신체는 '''대체기술'''의 산 견본 같은 몸이라고 한다 이후 겐세이에게 질식당해 리타이어 해버린줄 알았으나 쇼쿠호의 최후의 도박이 성공한다. 자기 자신이 겐세이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자기 자신의 기억을 뒤바꿔서''' 리미터 해제 코드와 익스테리어 자멸코드를 뒤바꿔서 익스테리어를 무력화시켰다. 이와 같은 작전은 스스로도 다 끝나고 나서야 겨우 알아차렸는데, 자신의 기억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이유는 암부에서 닳고 닳다 못해 이끌어가는 자들 중 하나인 겐세이에게 연기 따위가 통할리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익스테리어를 자멸시키면 그 반동이 익스테리어의 주도권(연결된)을 지닌 자에게 가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겐세이에게 패배해 주도권을 넘긴 뒤''' 스스로 자멸코드를 입력하게 해버린 것.][* 이는 [[마오(코드 기아스)|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적]]을 상대하기 위해 주된 해결책은 적의 예상에 없던 [[쿠루루기 스자쿠|협력자]]에게 맡긴 다음, 자신에겐 더 이상 승산이 없다고 인식을 바꾸어 적이 방심하는 사이 협력자가 난입해 위기를 극복한 [[를르슈 람페르지]]의 작전과 여러 면에서 유사하다.] 이후 쿠로코에게 당해 쓰러져 있던 [[코자쿠 미토리]]를 찾아가 돌리에겐 동시대에 만들어진 동생이 있다는 사실과 돌리는 클론기술력 확립만이 아닌 정보 공유를 행하는 네트워크 구책의 실험체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동생에겐 돌리의 기억과 경험이 전송되어 있다는 걸 말해주며, 미토리와 함께 모 실험실에 잠들어 있는 돌리의 여동생을 만나러 가게 된다. 이 여동생이 돌리 그녀는 아니지만, 그냥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한다. 쇼쿠호 미사키에게도 돌리는 각별한 친구였단 걸 알 수 있는 대목. 미코토가 쇼쿠호의 파벌 인원을 위협했던 일이나 미코토의 친구들의 기억조작 등의 뒷처리를 해주긴 했는데 미코토가 배탈이 나서 하루종일 화장실에 틀어박히고 자신을 나오게 하려는 파벌의 인원을 위협한 것으로 처리했다(...). ||<:>[[파일:EELs8QKVUAYr_Fr.jpg|width=100%]]||<:>[[파일:EELs7fqVUAAoaXK.jpg|width=100%]]|| ||<:>[[파일:EELs9lCU8AAn4cO.jpg|width=100%]]||<:>[[파일:EELs8-gUUAIv59x.jpg|width=100%]]|| >([[시스터즈(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돌리]]와 [[코자쿠 미토리]]의 재회를 뒤로 하고 혼자 물러나려 하자) >돌리: '''잠깐만''', 미사키 짱, 맞지? >미사키: 글쎄? 그건 어디사는 어느 분이실까? >돌리: 미사키 짱, 나도 알아. 꿈 속에서 둘이 계속 같이 있었으니까. 둘이서 보낸 시간만이 우리들의 추억이니까. >미사키: '''......, 미안해...... 계속 속여서 미안해. 거짓말인 걸 알아채지 못해서 미안해. 너희들에 추억에 멋대로 끼어들어서 미안해. 기분 좋은 거짓말에 빠지게 돼서 미안해.''' 내가 [[코자쿠 미토리|[ruby(코자쿠, ruby=미짱)]]]를 조사만 했더라면...... 돌리하고 재회시킬 수 있었을 거야. 실험의 정체를 알고 돌리는 분명...... 죽지 않고 끝났을 거야...... 둘 사이에 멋대로 끼어든 내가 전부 잘못한 거야, '''이 대가는 어떻게든...''' >(돌리가 뒤에서 끌어안는다.) >돌리: '''그럼 바다로 데려다 줘.''' [[파일:eh8TLx8.jpg]] >미사키: 어리광력 너무 높다고☆ '''정말 별 수 없다니까.''' 단행본에 추가된 대패성제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미토리와 함께 돌리의 여동생과 대면하게 된다. 처음에는 이들의 재회를 방해하지 않게 몰래 물러날 생각이었지만, 돌리가 자신을 알아보자 여태까지 속여온 것에 대해 자책하며 사과한다. 이윽고 계속 함께 친한 사이로 지내주기를 부탁하는 돌리 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